장애인 돕기 희망나눔 콘서트 열려…CTS 합창단 개최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CTS 아메리카 미션콰이어(이하 CTS 합창단, 단장 김은희·김행걸)은 지난 27일 포모나의 인랜드 교회(담임목사 안환)에서 한국의 장애인 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여성, 혼성 합창과 라이언 김씨의 특송 등 총 16곡의 찬양곡이 연주된 이날 공연엔 130여 명이 참석했다. CTS합창단 측은 “오는 10월 단원 50명이 한국을 방문해 애광원을 후원하고 거제시민회관, 포항중앙장로교회, 서울영락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단된 CTS 합창단은 풀러턴의 CTS 아메리카 기독교 TV 산하 합창단이다. 문의는 이메일(ctsmissionchoir@gmail.com)로 하면 된다.희망나눔 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 장애인 복지법인 합창단 단장